안성시민연대 제10기 제6차 운영위원회

- 일 시 : 2012년 7월 12일(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사 무 국

- 운영위원 : 7 명 참석(강병권, 권용일, 이기영, 이주현, 정재흠, 박영숙, 강정옥)

1. 개 회 : 권 용일 공동대표

2. 대표 인사 :

3. 보 고 사 항

< 사무국 >

- 6월 16일 : 건강보험 하나로 서운산 캠페인 및 등반대회/안성의료원노조,두원정공금속노조,강병권,권용일,최현숙,

이주현,송창호,이기범,이정찬,김보라,류민규,강정옥

- 6월 18일 - 20일: 시설관리공단 감사(권용일)

- 6월 19일 : 두원금속노조 최저임금제 가두서명 및 홍보/ 권용일,이주현,이성빈,김낙빈,윤종군

- 6월 26일 : 제28차 안성시민여론조사 실시

- 6월 27일 : 장애인복지정상화추진위원회 간담회/이기범,김보라,김낙빈,권용일,남 경우,시각장애인협회 김충영회 장,장애인복지정상화추진위 윤종문회장,유승재,장애인정보화협회 차옥선총무, 농아인협회 박상덕회장

- 7월 2일 : 소통과연대 주관 시민강좌 최일구 앵커 강연회/50여명 참석

- 7월 11일 : 소통과연대 총회/권용일,이주현,이성빈,조정목,허권만,류민규,윤종군,송숙,장호균

- 7월 14일 : 신미산개발팀장 시민연대 방문/공동대표 두분과 면담

4. 연대활동 보고

◈ 한미FTA비준폐기안성운동본부

◈ 소통과 연대

* 제1차 정기총회

일시 : 2012년 7월 11일

장소 :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1. 1기 사업보고

1) 시민강좌 프로젝트 1탄 나는 솔로다

2) 안성시민사회단체 송년회 개최

3) 한미FTA 폐기 안성운동본부 활동

4) 위대한 밥상

5) Young한 永농인 모임

2. 2기 사업 계획안

- 분야별 사업계획 -

1

회원사업

● 사업목적

○ 소통과연대의 자립을 달성하고, 공간내에서의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

● 사업내용

○ 2012년 내 회원 70명 달성, 회비 납부 회원 60명 달성. 차기 정기총회까지 100명 달성목표

○ 지자체 및 지역언론,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활동 강화

○ 회원들의 기본 욕구 조사 후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젝트 수행

1. 위대한 밥상 :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2달 1회) 진행

2. 문화탐방 : 문화소외 지역인 안성의 특성상 회원들과 함께 서울 등으로 월 1회 영화연극관람,

공연관람, 강연회 참석 등 진행

2

조직운영 사업

● 사업목적

○ 소통과연대의 운영을 원활히하고 사업진행과 결과를 공유하기 위함.

● 사업내용

○ 운영위원회 역할 강화

-운영위원의 책임성 강화. 단체회원 대표 참석 유도.

-현 7인 운영위체제 재정비하여 각 프로그램 담당운영위원 선정 후 사무국장이 도움주는 형식

으로 운영 변경

-재정부분에 일정 역할

○ 조직 활동 계획 추진

조직 운영 활동

- 총회 7월 정기 총회: 1기(창립~2012년 6월 30일) 활동 보고 및 평가,

2기 (2012년7월 1일~2013년 6월 30일) 사업계획 및 예산안 회원 표창

- 감사 7월: 1기 감사(6월 29일-30일)

- 운영위원회: 매월 진행

- 회원 e-mailing: 월 1회 이상 소통과 연대 소식 전하기

- 카페 활성화: 카페에 동아리 활동 공간 마련. 카페 가입 캠페인

3

지역단체 네트워크 사업

● 사업목적

○ 안성시의 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를 모색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안성의 다양한 시민들의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만든다.

● 사업내용(NGO 교육프로그램 실무자 네트워크, 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해넘이행사)

-안성지역 NGO 교육프로그램 실무자 네트워크

○ 시민사회단체간 공동 프로그램 진행, 실무자 재교육 진행

○ 시민들의 다양한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Party 구성

-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 안성시의 제 시민사회단체들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사회와 연대 활동

○ 안성시의 개별 현안에 대해 소연은 물론 각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모아 적극적인 의견 개진

○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각단체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임

-안성시민사회단체 해넘이행사

○ 안성시의 제 시민사회단체들의 정기적인 연말모임 주관

○ 시민사회단체의 회비와 찬조금, 당일 후원금으로 진행

○ 10월말 각 단체 통한 준비위 구성하여 진행

4

회원 및 시민사업

1. 시민 아카데미

- 시민 아카데미 진행 (년2회: 7월, 12월): 자치안성신문사와 업무 협약체결, 기획 사업으로 진행.

- 가능한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강사 섭외. 시민들의 삶과 관련된 주제 선정. (교육, 인생설계 등)

2. 회원 강좌

- 문화,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강의 진행. 연 3회.

3. 시민조직 사업 (永한 Young농인파티, We대한 밥상, 작은 이야기)

○ 永한 Young농인파티

- 농민회, 농협, 한농연과 공동 사업으로 진행.

- 대상자 30명 정도 파악 후 진행.(농번기 피해야 함)

- 지역 20~ 30대 청년 농민들이 고민을 나누고, 미래 비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장 마련.

- 선배 농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 이후 동아리로 조직

○ We대한 밥상

- 격월로 초대 손님을 정해 회원과 함께 저녁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 지역 선배나 출향인 등 회원들의 수요 조사 후 인물을 선정함.

◈ 건강보험하나로안성시민회의

* 서운산 등반대회

목적: 회원들과 함께 서운산 등반대회를 갖으며, 회원 단합과 홍보활동을 한다.

- 일시 및 장소 : 6월 16일(토) 9시 30분. 청룡사 입구

- 16명 참석하여 산행 및 홍보활동(현수막 게시. 지지서명, 리플렛 배포)

5. 부서별 보고사항

◈ 안성시민포럼

◈ 안성시 예산조례 연구회

1. 일시: 2012, 6, 21 / 안성시민연대 사무실

2. 참석자: 강병권, 남경우, 이주현, 권용일, 최현숙, 김한영, 신동례, 하태근

3. 안건

(1) 위원회 활동 개선을 위한 문제제기와 공론화: 강병권

- 열린시책협의회에 위원회 구성 개선방안에 대해 정식안건을 제기하여 재차 문제제기할 예정.

- 언론 기고문 등을 통해 시민을 상대로 한 공론화 작업 진행 할 예정.

(2) 위원회 참가자 인적 구성에 대한 준비: 권용일

- 5개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 담당자와 책임자 선정 작업 진행

- 시민행정, 도시환경, 보건복지, 교육문화예술, 산업경제 분야: 자료정리: 하태근

(3) 주민참여기본조례 사례 연구: 김한영

- 지자체별 내용 분석순천시, 광주광역시, 안성시 초안 검토

- 주요 내용: 시민참여 기회제공 의무화, 정보공개의 적극성, 위원의 공모제, 추천제 도입 여부

5. 기타 안건

- 지체장애인협회 정상화 문제 간담회 추진

- 안성시 또는 장애인협회 경기도지회에 문제제기

◈ 여론조사위원회

제28차 여론조사 - 소규모학교 폐교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안성시민 여론조사 위원회입니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는 적정규모의 학교를 육성한다는 목적으로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폐교를 촉진하게 될 ‘초 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시행령이 발효되면 안성지역도 초 중등 학교의 약 40%가 통폐합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도 의회는 이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안성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끝까지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1. 귀하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 적정 규모의 학교를 육성한다는 목적으로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번, 찬성한다.(34%) 2번, 반대한다.(59%)마지막 3번, 모르겠다.(7%)

질문 2. 귀하는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를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번, 통폐합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21%)

2번, 교육의 균형적인 발전과 마을 공동체를 위해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44%)

마지막 3번,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여론을 수렴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옳다.(34%)

질문 3. 귀하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초 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대해 경기도 의회가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고 나선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번, 잘 한 일이다.(52%)

2번, 잘 못한 일이다.(29%)

마지막 3번, 모르겠다.(19%)

질문 4. 귀하가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을 찬성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번,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15%)

2번, 소규모 학교가 갖는 불평등과 교육 기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16%)

3번, 교육 인력과 교육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24%)

마지막 4번, 통폐합을 찬성하지 않는다.(46%)

질문 5. 귀하가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을 반대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번, 소규모 학교에서 보다 좋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21%)

2번, 농촌지역 학교가 지역사회와 마을공동체의 중심역할을 하기 때문에.(34%)

3번, 통폐합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동의하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26%)

마지막 4번, 통폐합을 반대하지 않는다.(18%)

◈ 생활정치아카데미

5. 논의 사항

- 소규모학교 통폐합 문제

제안발언 강병권 공동대표 : 소규모학교 통폐합이 신중히 결정해야하는 예민한 문제인데 사안에 비해 공론화 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신문사 기고, 교과부와 시의회 제안서 보내기, 안성의 타 교육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등의 활동을 생각해보자.

* 지역차원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언론사, 의회, 학부모대표, 지역사회 대표등과 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듣도록 하자. : 시민포럼 개최

6. 공지사항

2012 안성시설관리공단 정기감사 시민감사관 의견서

일반분야 시민감사관 권용일

1. <직원 국내외 연수>

2008년에서 2011년 까지 11차례에 걸쳐 실시된 직원 국내.외 연수시 6차례로 묶어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특정 업체(00여행사)와 모든 계약이 이루어짐.

2011년에 4차례 실시된 해외연수는 당사자에게 연수비를 직접 지불한 후 사업팀이 전체 연수자로부터 위임장을 받아 예년과 같은 업체(00여행사)와 타 업체 비교견적 없이 7700만원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하였으며 그중 2011.11.4 베트남 4박5일 여행계약의 경우 견적서보다 비싼 가격으로 계약이 체결되었음.

- 의견

국내외 연수 대행여행사 선정 시 단순 비교견적서 1부를 첨부하여 특정업체와 모든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은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있고, 2011년 이후 실시된 계약과 관련해서는 단순 비교견적 조차 받지 않은 것은 현재 인허가비리 문제로 함께 구속 수감되어 있는 김진석 (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과 공단이 일감을 몰아준 00여행사 실질적인 대표 000의 관계로 볼 때 00여행사와의 100% 계약체결에 관해 유착의혹이 증폭되는 등 공단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고 있어 향후 국내외연수프로그램을 시행 할 경우 공모를 통해 다수견적을 비교한 후 업체를 선정하여 투명하고 객관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집행개선이 요구됨.

2. <물품 관리>

안성시설관리공단물품관리규정 6장 11조 1항에 매년6월30일 재물조사를 실시하게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2007년 안성시로부터 위탁받은 이후 물품관리 재물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의견

규정대로 재물조사를 실시하여 재산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개선이 요구됨.

3. <시설관리>

안성3.1운동기념관과 안성마춤박물관의 입장료수익은 각각 연간 2010년 546만원과 394만원. 2011년 572만원과 332만원으로 기념관 입장권 인쇄비176만원과 박물관 입장권 인쇄비129만원을 제하면 각각 연간 기념관 370만원과 박물관 265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음.

-의견

입장권 발급을 위한 인건비와 관리비, 인쇄비 지출 등을 감안한다면 미미하다고 밖에 할 수없는 입장료수익을 위한 비능률적인 현재의 경영방식을 접고 오히려 시설활성화와 간접적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시설의 무료개방을 통해 내방객 수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시설관리라 판단됨.

4. <축구선수팀 운영>

2008년부터 선발하여 운영해오고 있는 축구선수팀의 순환 보직이 낮 시간대에 국한되는 등 동료직원과의 차별 문제 발생.

-의견

2008년부터 환경미화원으로 공개 채용된 안성시설관리공단축구팀선수들은 대회출전 등의 이유로 동료 환경미화원들과의 순환보직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낮 시간대에 국한된 보직을 받는 등 동료환경미화원이 차별을 받고 있어 개선이 요구됨. 2008년에서 2010년까지 평일에도 실시되는 각종대회출전을 위해 근무시간에도 축구연습을 해오던 것을 2011년 팀 규모를 축소하고 공휴일에 개최되는 대회만 출전하는 등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아직도 공통순환보직에서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어 동료직원들의 불만을 사고 있음.

시설관리공단축구팀은 공식적으로 동아리 모임이므로 근무형태의 차별을 없애고 순수하고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선으로 개선이 요구됨.

5. <직원 재활용품모으기운동>

2008년부터 시행해온 시설관리공단 직원재활용품모으기운동의 경우 2010년까지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등 비중이 높게 적용해오던 것을 2011년부터는 국내외 연수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음.

- 의견

시설관리공단의 본연의 업무인 재활용품 모으기를 활성화하고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국내외연수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어 보이나 개인별 특정업무와 관련하여 발생한 재활용품을 개인 실적으로 반영하는 등 개인 업무 성격별로 공정성을 기하기가 어렵고, 인센티브를 부여받아 국내외연수에 우수사원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200명이 넘는 대상자중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었을 때 15명 이내에 올라야하며, 금액으로는 3백~4백만원 가량의 재활용품을 모아야 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동료직원 사기 진작에 오히려 저해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업무에 방해 받지 않는 선에서 기본량을 정한 후 대상자를 추첨을 통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거나 제도폐지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임.
 
 
* 재정보고는 파일첨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