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안성시민연대 제16차 정기총회가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위원구성에 특별한 변화는 없지만 그동안 애써주셨던 이석황운영위원님께서 개인사정으로 회의 참석이 어렵게 되어 사임하셔서 총 9명의 운영위원이 16차 운영위원회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이석황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16차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2018년 임원구성입니다
※ 운영위원회 구성
○ 당연직(6명)
- 공동대표 2명( 강병권,최현주), 사무국장(강정옥)
- 예산조례연구회(회장: 최현주 , 총무: 정인교)
- 여론조사위원회(기획실장: 강병권), - 정보공개위원회(회장: - )
- 회원 사업부 (회장: 박영숙 )
- 스마트합창단(총무: 강정옥 )
- 안성스카이뷰(회장: 김성태 )
○ 선출직 ( 3명): 남윤수, 민온기, 이효진
○ 감 사 ( 1명): 권용일
○ 고 문 : 송창호, 이기범
<대표인사말 중 일부 발췌>
2018년은 지방선거가 있고, 개헌이 추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북관계가 반목과 대립에서 화해와 협력, 더 나아가 평화와 통일로 가는 갈림길에 설 수도 있습니다.
지방선거와 개헌 그리고 남북관계를 촛불 시민들의 열망으로 채울지 여부는 순전히 우리들의 몫입니다. 특히 지방선거에서 지방 권력을 교체하는 것은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안성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안성지역의 시민사회가 촛불 시민혁명의 과제를 우리 지역에 실현하기 위해 2018 지방선거에 적극 참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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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민연대는 지난 2002년 창립 이후 지난 15년 동안 ‘참여하는 시민’의 모습을 견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최근 동력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부족함을 함께 채워 나갈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역할과 회원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정보공개 활동과 예산감시·조례연구 활동 그리고 여론조사와 시정참여 활동은 비록 작지만 우리 사회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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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과 바쁜 생활 속에서 우리 사회와 지역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인으로 살기 위해 우리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내놓아야 합니다. 우리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서 말입니다. 올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성시민연대 공동대표 강병권 · 최현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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