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열린문이 고정 되도록 요 거북목이 붇들고있네요...넘 귀엽죠?^^

홍살문이 앞에 있네요..홍살문은 짐승들이나, 죄가있거나 불경한 사람은 지나가면 않된다고 하네요^^

쫌 찔렸어요 ㅎㅎ

홍살문은 지나면 문이 세개가 있죠?

이건 삼문이라고 하는데 들어갈땐 오른쪽문, 나올땐 왼쪽문을 사용 하는 거래요

가운데 문은 신문이라고 해서 신들이나 왕만이 출입을 하는 거라네요^^

삼문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임금으로부터 하시 받은 비라고 하네요

굉장한 규모의 묘들이 참 많았어요,,,
모두 포근하고 안온한곳에 있더라구요
봄에 이곳으로 소풍가고 싶었어요^^
 
 

 

사무실 워크샵을 가까운 양성 덕봉서원마을로 다녀왔어요....
가까운 곳인데 이렇게 세세하게 둘러보긴 처음 이었답니다
돌아오는길에 하늘도 참 예쁘길래^^
내년 봄엔 여기로 꼭 소풍가보려구요...초록으로 단장된 따스한 장소...참 좋은것 같아요
등산로로 연결된곳이어서 가기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