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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안성시민 1인당 쓰레기 0.66kg 버린다
작성자 : 자치안성신문 작성일 : 2022-01-13
홈페이지 : http://www.asnetwork.or.kr

안성시민 1인당 쓰레기 0.66kg 버린다.. 안성, 1일 쓰레기 총 배출량은 132.59톤 달해

소각용 65.6톤, 매립용 17.99톤, 재활용품 20.1톤, 음식물류폐기물 28.9톤

기사입력 2022-01-13 06:19

안성시민 1인당 하루에 0.66kg의 쓰레기를 버리고 있으며, 안성시민들이 하루에 버리는 총 쓰레기양은 총 132.59톤에 달해 5톤 트럭으로 약 27대 분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는 지역별 거주형태에 따른 생활쓰레기 성상별 배출현황 조사를 통해 수거 체계 개선과 재활용률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한 생활쓰레기 성상 조사를 완료했다고 지난해 12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쓰레기 성상 조사는 자원순환 분야에 관심이 많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6명의 시민추진단을 구성해 지역에 맞는 맞춤형 청소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성상 조사는 중부권역(안성1·2·3동)·서부권역(공도, 서운, 미양, 양성, 원곡, 고삼)·동부권역(보개, 삼죽, 금광, 죽산, 일죽)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별로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봉투를 임의 선정해, 수거 후 재활용선별장에서 파봉 후 조사하는 방식으로 계절별(봄, 여름, 가을, 겨울), 권역별 배출 특성을 파악했다.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결과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2021년 10월 기준 안성시 생활쓰레기는 소각용 65.6톤/일, 매립용 17.99톤/일, 재활용품 20.1톤/일, 음식물류폐기물 28.9톤/일로 총 1일 132.59톤이다.

이는 안성시민(외국인 포함 20만 468명. 2021년 11월 말 기준) 한 사람의 배출량은 약 0.66kg/일에 달하는 분량이다.

이번 생활쓰레기 성상별 발생현황 조사 결과는 시민들이 사용하는 일반 소각용 종량제봉투에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가연성쓰레기인 기타 잡쓰레기(휴지, 기저귀 등)가 무게기준으로 약 37.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이 쓰레기 성상 조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음식물류 19.6%, 비닐류 12.4%, 섬유피혁 12.4%, 플라스틱 12.1% 순으로 많이 배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시민들의 배달 음식, 택배 이용 증가, 간편 음식 밀키트 이용 증가, 편의점 간편식 등으로 생활방식의 변화로 인하여 식사 후 발생된 먹고난 음식물과 생활폐기물의 발생량이 증가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역별 생활쓰레기 성상 조사 결과는 중부권역은 도심지역인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지역으로 인구밀도가 높으며, 공동주택도 많아 안성시 전역 쓰레기 배출 성상과 비슷하게 기타(33.7%), 음식물류(18.7%), 비닐류(14.3%) 순으로 많이 배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동부권역은 기타(38.6%), 음식물류(22.9%), 비닐류(16.2%) 순으로 많이 배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서부권역은 기타(41.3%), 비닐류(19.5%), 음식물류(17.1%) 순으로 많이 배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 배출 성상을 보면 중부, 서부, 동부지역 모두 기타 잡쓰레기와 음식물류, 비닐류 순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비슷한 성상의 배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안성시민들의 버리는 생활쓰레기 석상분석 결과 소각용쓰레기에서 재활용 가능 쓰레기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물질이 묻은 비닐류, 복합재질의 플라스틱 등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이물질이 묻지 않은 종이류, 비닐류와 캔, 고철, 유리 등은 분리배출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해폐기물(형광등, 건전지 등)에 대하여는 별도 배출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철저히 하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정상진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쓰레기 성상 조사를 통해 분석된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고 내년도에는 음식물과 재활용품에 대한 분리배출 홍보 강화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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