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HOME>핫뉴스>안성소식
 
1219 번 게시물
글제목 : 영업비밀이냐 VS 시민의 알 권리냐
작성자 : 안성뉴스24 작성일 : 2016-05-11
홈페이지 : http://www.asnetwork.or.kr
영업비밀이냐 VS 시민의 알 권리냐
 
하수도 민간투자사업 관련, 시민공동소송단 소송 공방 이어져
박우열 기자  |  bww12320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5.09  14:28: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url복사
   
▲안성시의회 김지수 의원     ⓒ뉴스24
안성시의 하수시설 민간투자사업(BTL, BTO)관련 협약내용이 ‘기업의 경영에 따른 영업 비밀이냐 아니면 시민의 알 권리냐’를 두고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안성시의회 김지수 의원은 안성시의 민간투자사업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하자 시는 비공개로 맞섰고 이에 김 의원은 행정심판을 제기했으나 기각 당하자 급기야 시민공동소송단을 모집하고 법원에 행정소송(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해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지난달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안성시가 2차 변론기일에서 원고의 당사자적격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소송자체를 무효화 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2차 변론기일에서 피고 안성시는 원고 김지수를 제외한 나머지 170명의 원고들이 이 사건의 직접 상대방이 아닌 제3자에 해당하고 이 사건 처분으로 개별적, 직접적, 구체적인 법률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아 원고 적격이 없다”면서 이는 소송자체를 무효화시키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이 같은 안성시의 주장을 두고 김 의원은 대법원 판결을 인용해 “행정처분의 직접 상대방이 아닌 제3자라 하더라도 당해 행정처분으로 인해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을 침해당한 경우에는 그 처분의 취소나 무효 확인을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해 그 당부의 판단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맞서고 있다.

시민의 알 권리가 우선이냐 기업의 경영 및 영업비밀 유지가 우선이냐는 공방은 결국 법원의 판결을 통해 정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소송 당사자들이 어떤 주장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2034년까지 매년 150여억 원 씩 20년간 약 총 3,700여억 원을 상환해야 하는 전국최고수준의 하수요금을 부과하게 됐다. 그러나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내부검토 끝에 협약의 부당성을 인정하고 지난 3월 협약변경 포기와 함께 협약해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한편, 3차 변론 기일은 5월10일 수원지방법원 제4별관 20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 1341건 [9/68 page]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181 가사동 복합 상가 ‘공사 중단 장기방치 특별조치법’적용 철거 쪽 방향 잡나? 안성뉴스24 2016-05-30 1263
1180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 창립 1주년 초청강연회 열어 안성신문 2016-05-25 1074
1179 보개면 동평골프장, 산지복구비용 소송 ‘안성시 패소’ 복구비용은 누가? 자치안성신문 2016-05-17 1663
1178 영업비밀이냐 VS 시민의 알 권리냐 안성뉴스24 2016-05-11 1485
1177 KCC 페인트 공장, 5개월 만에 합의점 찾나? 자치안성신문 2016-05-02 2886
1176 안성신협과 협동조합들 모여 인문학콘서트’ 개최 자치안서신문 2016-04-27 1183
1175 개표 중 개표소 출입 ‘선거법 위반’ 안성신문 2016-04-27 1111
1174 세월호 참사, “그들이 아닌 우리의 일” 안성신문 2016-04-27 1045
1173 김학용 후보 당선 확정(1) 자치안성신문 2016-04-14 1082
1172 안성선관위, 허위근거로 세월호 관련 문구 사용 금지 안성신문 2016-04-11 1142
1171 그린시티? 똥물시티! 안성뉴스24 2016-04-06 1557
1170 평택시는 취수장과 1㎞도 안 떨어진 상수원 보호구역에 25만평 대규모 산업단지 짓는다! 자치안성신문 2016-04-04 1267
1169 [기고] 다리 치장 사업을 바라보며… 안성신문 2016-04-01 1001
1168 지구를 숨 쉬게 하는 한 시간 ‘어스아워’ 자치안성신문 2016-03-29 1114
1167 6년여 만에 가동 중단 39억원 고철덩어리 안성신문 2016-03-28 1164
1166 쓸 돈은 없는데, 써야 할 돈은 늘어나 자치안성신문 2016-03-25 977
1165 안성농어촌공사,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 안성신문 2016-03-24 1317
1164 하수도민간투자사업(BTO) 계약해지 자치안성신문 2016-03-11 1019
1163 대본대로 진행된 90억원대 정치쇼 ‘시민과의 대화’ 안성신문 2016-02-22 1217
1162 시장 얼굴넣은 6.7m 대형현수막 경기일보 2016-02-05 1667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