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14일) 오후 4시 사무실에서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안성지역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안성시민연대,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안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는 12명의 지역 활동가들과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테의 안명균센터장을 비롯한 직원4명이 방문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 : 강병권, 강정옥, 김낙빈, 김대영, 민온기, 박윤경, 송상호, 유병욱, 이종은, 정인교, 최지수, 황진택의원 그리고 지역 언론사 참여)

2020년 3월에 개소하여 경기도의 31개 시군 중 네번째로 진행된 지역 간담회로 경기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하기위해 만들어 졌다고합니다.

센터 소개후 참석자들이 지역활동을하며 느끼는 점들을 이야기했는데요.
- 주된 내용은 전문가들의 법률 자문을 구할곳이 필요하다는 것
-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필요한것은 사람인데 젊은 인력확보가 어렵다는것
- 그것은 적절한 인건비 제공이 문제라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1. 코로나19 재난극복 공익할동 긴급지원사업 공모
2. 공익활동 스타트업지원사업인 공익지핌
3. 시.군별 공익활동 촉진 장려사업 등이하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031-267-434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석자들은 안성에 공익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구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간담회를 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