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1. 일시/장소: 2003년 3월25일 사무실
2. 보고사항
<사무국 보고>
[1] 쓰레기 소각장 문제에 대한 공개토론회 제안 건
안성시민연대/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소각장주민대책위에서 제안한 공개토론과 소각장 설치 타당성에 대한 검증 요구를 안성시에서 받아들여 협의를 진행 중.
협의는 소각장 관련 자료 공개-타당성에 대한 집중 토론회 개최-필요시 쓰레기 성상조상 활동-최종적인 토론을 통해 합의안 도출의 과정으로 하고 참여자를 안성시와 시 추천자 9명+주민대책위 3명/시민모임 3명/시민연대 2명/추천 전문가 1명 = 총 18명으로 구성하여 진행키로 함.
[2] 안성시민연대 운영위원 온라인간담회 개최
안성시민연대 온라인간담회가 3월 14일 저녁 10시 시민연대카페에서 개최되어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습니다. 참석자: 8+1명.
간담회에서는 소각장 문제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과 미양면장의 여직원 성희롱사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여 이에 대해 시민연대 명의로 입장을 발표하기로 하였고, 안성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바꾸는 문제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는데 구체적인 결론을 내지는 못하였고 교육문화위원회와 시민모임 안성천 탐사팀이 함께 의논하여 친환경적이고 시민 편의와 교육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개진하기로 하였습니다.
[3] 안성시민포럼 집행위원회 구성
토론문화를 통한 시민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 안성시민포럼이 집행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집행위원은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원구성은 다음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안 건>
[1] 분과위원회 활성화방안
분과인원의 부족과 현재 있는 회원의 참여 결여, 회원간의 인식의 차이가 있다.
분과별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스스로 마련해 나가자.
인원이 최소한 10~15명 정도가 되도록 분과위원회를 조정하는 방안도 연구해 보자.
분과위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사업을 구체화 시켜나가자.
[2] 회원전체 모임에 대한 제안
현재 분과위원회만으로는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실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회원들 전체가 함께 모일 수 있는 행사나 계기를 만들자.
분기에 한번 정도는 전체 회원 모임을 갖기로 하였고 4월 중에 체육대회나 야유회를 겸한 모임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3]사무실 이전문제
현 사무실을 5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을 임대하거나 땅을 빌릴 수 있으면 가설 건축물을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도움 주실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4]연대사업
이라크 전쟁반대 및 평화 운동 연대사업은 4월 3일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한 회원 두 분과 의논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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