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포럼위원회 제4차 회의 결과 안내
■ 시민포럼위 4차 회의를 08월 31일 늦은 8시 안성시민연대 사무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참석자: 유은자, 정재흠, 강병권, 권용일, 이기영, 남경우, 김한영
☆ 송숙, 류민규, 김익영, 김지수, 최현주, 신동례 위원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로 사정 때문에 이번 회의는 참석 못하지만 다음 회의에는 꼭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 이 자리에서 하반기 포럼의 의제 선정을 위해 여러 주제들이 발의되어 열띤 논쟁을 벌였습니다. 제안된 안건 모두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주제들이지만, 2기 포럼이 새롭게 시동되는 국면을 고려하고,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다수의 삶과 복리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강병권 선생이 제안한 “안성시의 도로체계는 시민친화적인가”(가제)의 문제에 우선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 주제를 보다 밀도 있게 접근하기 위해 우선, 포럼위원들이 각자 하나의 꼭지들(소주제)을 맡아 현장조사하고 기초자료들을 수집하여 다음 회의에서 발표하고 토론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내부토론을 거쳐서 의제를 보다 정교하게 더듬고, 초점과 접근방법에 대한 기본원칙도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난 후, 외부전문 패널이나 내부 토론자의 선정을 포함, 정기포럼 개최 일정을 구체적으로 논의 결정할 예정입니다.
* 소주제별 자료조사 역할분담
- 강병권: 보행권 확보와 관련한 차도 인도의 구조적 문제점
- 정재흠: 주차공간 확보와 불법노상적치물 문제
- 남경우: 도로의 훼손과 보수현황
- 권용일: 자전거 도로 통행
- 유은자: 도로 걸림돌
- 이기영: 중앙로개선사업의 전반적 문제
- 김한영: 어린이 노약자 통행, 학생들의 통학 문제
■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위원들께서도 우리 시의 <‘도로-이동-통행’의 편의성>이라는 화두를 유념하여 다음 회의에서 발표할 내용물을 가급적 챙겨오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회의는 9월 14일(화) 오후 8시 / 안성시민연대 사무실에서 개최됩니다. 며칠 앞서 재차 안내 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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