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배 작가, 솔이의 추석이야기독서의 달 맞아, 전시회와 이억배 작가의 만남 개최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이억배 작가와 그림책 100배 즐기기’라는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솔이의 추석 이야기’ 아트프린트 전시회와 주말인 2일에는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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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억배 작가의 작품, 솔이의 추석이야기 전시회 ⓒ안성뉴스24 | 그림책 ‘솔이의 추석 이야기’는 이억배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명절 추석의 풍경을 정감 있게 담아내고 있으며, 가족과의 사랑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잊혀 져 가는 우리의 문화와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이다.
이억배 작가는 1960년 용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조소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안성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재미있게 읽는 법과 집필 후기, 나도 그림책 작가가 되어 보는 시간, 1인 1권 사인회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이억배 작가의 다른 작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나도 작가가 되어 보는 시간에 그린 그림은 ‘솔이의 추석 이야기’ 아트프린트와 함께 전시 홀에 나란히 전시된다.
전시회는 전시기간 동안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도서관에 참가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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