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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민단체 회원들이 국정화 반대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역사학자들과 교수, 각계각층 시민들의 반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성에서도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대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 안성의 시민단체(소통과 연대, 안성시민연대, 안성천살리기 시민모임)들은 지난 20일부터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기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시민단체 회원과 시민들은 20일부터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 45분부터 오전 9시까지 당왕동 사거리(이마트 앞) 또는 대천동 성당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획일적 역사관 강요 국정 교과서 반대”, “정권 입맛대로 만든 교과서, 역사교육 망친다”, “3.1운동 무력 항쟁지 안성,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등의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부당성을 알리고 있는데 이 캠페인은 행정고시가 끝나는 오는 11월 2일까지 평일에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시민단체에서는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안성천 살리기 시민모임 사무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어떻게 봐야하나?”라는 제목으로 안성여자고등학교 장진근 선생님을 초청해 강연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소통과 연대 이주현 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철회되었으면 한다. 또 캠페인이나 강연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전화(010-3207-8113)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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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민단체에서 오는 2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강연회를 갖는다. |
봉원학 기자 bwh57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