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우수상을 수상한 회계과 김윤환 주무관(오른쪽).
안성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누구나 쉽게 임대 등의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경진대회에서 회계과 김윤한 주무관이 발표한 ‘시 홈페이지를 활용한 공유재산 정보공개 체계 구축’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안성시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김윤환 주무관은 벤치마킹 발표 자리에서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안성시 정책에 반영’해 시민들에게 현재 안성시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재산 현황, 임대현황 등)를 공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달 30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예선심사를 거친 10개의 벤치마킹 사례 발표가 진행했다. 이날 벤치마킹 사례발표 ▷최우수상은 회계과 김윤한 주무관이 발표한 ‘시 홈페이지를 활용한 공유재산 정보공개 체계 구축’ ▷우수상은 죽산면의 ‘하나로 통합 민원창구 벤치마킹’ ▷장려상은 정책기획담당관의 ‘상하수도요금 이사정산 서비스’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김윤한 주무관은 안성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시민이 편리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김윤환 주무관은 “시민들의 공유재산 사용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매수 가능한 재산정보 확인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수요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른 시군(평택시, 용인시, 천안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시 실정과 수요자 입장을 고려한 검색체계를 구축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재산 현황을 공개하고자 한다”면서 “수요자 입장에서 가장 알고 싶은 정보인 대부재산의 경우 대부계약기간에 대한 정보, 현장정보(현장.항공사진, 지적도면, 토지이용계획확인, 인터넷 로드뷰 자료) 등에 대한 최신자료 제공을 위해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라 고 설명했다.
장영근 안성시 부시장은 “벤치마킹으로 지자체의 사례를 그대로 수용하기보다는 추가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보다 발전된 안성시만의 사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공무원들에게 보다 창의적인 고민과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경진대회는 비예산이나 저예산이지만 체감도가 높고 정부3.0에 부합하는 과제를 발굴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