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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살고 싶다! 갈아 엎자! 뭉치자! 농민이여!
작성자 : 자치안성신문 작성일 : 2015-10-02
홈페이지 : http://www.asnetwork.or.kr
살고 싶다!
갈아 엎자!
뭉치자! 농민이여!
우리쌀 지켜내고,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쟁취하자


[2015-10-01 오후 9:12:00]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안성농민회(회장 김종석)와 가톨릭농민회 안성시협의회(회장 김진우)는 지난 18일 내혜홀광장에서 안성농민대회를 갖고, 정부의 밥쌀용 쌀 수입을 규탄했다.

이날 농민들은 내혜홀광장에서 정부의 농업정책에 대한 규탄대회를 갖고 트랙터 등의 농기계 등을 몰고 내혜홀광장→광신로타리→국민은행 앞→봉산오거리→극적루 앞까지 행진을 벌였다.

이날 안성농민대회에는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신동선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의장, 이흥기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의장, 고병국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부의장을 비롯해 송창호 안성신협 이사장, 권용일 안성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주현 소통과연대 대표 등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참여했다.

이날 김종석 회장은 “박근혜 정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밥쌀용 쌀마저 개방해 쌀값이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정부는 나라가 뒤집힐 정도의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한 밥쌀용 쌀 수입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나라가 뒤집힐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정부가 밥쌀용 쌀을 개방을 결정한 것은 국민을 속인 것이다”며 국민을 속인 정부를 규탄하며 쌀 문제 만큼은 농민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정치발언에 나선 최현주 전 시의원은 “우리나라 식량자급율이 쌀을 제외하면 3%에 불과하다. 벌써부터 벼 수매가 문제로 농민들과 농협의 마찰이 예상된다. 그동안 벼를 심었던 논에 양파·마늘·감자 등을 심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마저도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박근혜 정부는 밥쌀용 쌀은 개방하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밥쌀용 쌀마저 개방하고 있다. 오는 11월 10만 농민·민중대회 성사시켜 민족의 얼인 쌀을 지켜내자”고 말했다.

이어 김성곤 안성농민회 양성면 지회장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농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쌀은 우리민족은 지켜온 식량주권이다. 정부는 지난 수십년간 무차별적인 개방농정으로 우리민족의 식량주권을 위협했다. 우리는 단순이 농산물 제값받기를 넘어서 7,000만 겨레의 식량주권을 지키고자 피땀으로 얼룩진 농산물을 갈아엎기도 하며 정부에 강력하게 저항해 왔다. 그러나 그 때마다 박근혜 정부는 정당한 민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는커녕 농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서는 한심한 작태만 보여 왔다”면서 “지난 해 쌀 관세화로 전면 개방을 선언한 정부는 자신들의 허물을 감추려는 듯 쌀 관세율 513%, 밥쌀수입 금지선언 등 그럴싸한 포장지를 내세웠다. 하지만 채 1년도 안 돼 농민들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리고 밥쌀 수입을 선언하며 농민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했다. 농민을 기만하는 박근혜 정부와 이동필 장관의 행태는 하늘도 치를 떨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농민들은 이동필 장관과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 이제 곧 513%의 관세율도 헌신짝처럼 버릴 것이 뻔하다. 무분별한 FTA, TPP 참여와 밥쌀용 쌀 수입에 앞장서는 이동필 장관은 사퇴해야 할 것이며, 제 발로 내려가지 않으면 전국의 농민들이 일어나 사퇴 투장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면서 ▷쌀포기, 농정파탄 이동필 장관 물러나라! ▷무더기 FTA, TPP 즉각 중단하라! ▷쌀협상 포기하고 밥쌀 수입 강행하는 박근혜 정권 규탄한다! ▷우리쌀 지키겠다던 농림부는 약속파기 책임지고 당장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농민들은 식량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11월 10만 농민대회·민중총궐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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