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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병권
홈페이지 http://www.asnetwork.or.kr/
제목 제19차 여론조사 - 2010, 안성시 주요 현안에 대하여

제19차 여론조사 - 2010, 안성시 주요 현안에 대하여

질문 1. 귀하는 현재 안성시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다음 중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
1번, 안성 시외버스 터미널의 정상화.(50%)
2번, 안성 맞춤 랜드 사업의 정상화.(8%)
3번, 안성 신도시 개발 사업의 정상화.(29%)
마지막 4번, 안성 마춤 농협의 정상화.(13%)

질문 2. 귀하는 현재 공사가 중단된 안성시 종합 버스터미널 사업의 문제 해결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다음 중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번, 터미널 주변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과 투자.(48%)
2번, 터미널 사업자에 대한 지원. (9%)
마지막 3번, 터미널 사업 부지를 옮기는 것.(43%)

질문 3. 귀하는 바우덕이 드라마 제작이 취소된 안성맞춤랜드 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다음 중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번, 장터 조성과 전통문화 체험 등 원안대로 추진하는 것.(25%)
2번, 드라마 세트장 중심으로 계속 추진하는 것.(11%)
마지막 3번,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64%)

질문 4. 귀하는 120만평에서 24만평으로 축소된 안성 신도시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다음 중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번, 축소된 규모라도 가능한 빨리 추진하는 것이 좋다.(45%)
2번, 사업을 취소하고 주민 피해에 대한 보상을 실시해야 한다.(9%)
마지막 3번, 사업을 재검토하여 도시계획을 새로 세워야 한다.(46%)

질문 5. 귀하는 159억 원의 누적적자가 발생한 안성마춤농협의 정상화를 위한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다음 중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번, 구조개선 및 감사기능 강화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33%)
2번, 안성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농업의 중심축으로 육성해야 한다.(23%)
마지막 3번, 농민들에게 도움이 안 되므로 해산하는 것이 좋다.(44%)

 
 
시민들, 시외버스 이용 불편 해소
신도시개발 사업 정상화 바란다

본지와 안성시민여론조사위원회 공동 여론조사(19차)
[2011-01-20 오전 8:46:00]
 
 

편집자 주 : 본지는 안성시민여론조사위원회(위원장 박종혁)와 공동으로 안성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여론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2011년 안성에서 해결되어야 할 현안으로 ▶시외버스 터미널 ▶신도시개발 ▶안성마춤농협 ▶안성맞춤랜드 4가지에 대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각 사업별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 본지와 안성시민여론조사위원회의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외버스 터미널 문제 가장 시급

안성시민여론조사위원회가 안성시의 주요 현안 4가지를 선정해 본지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안성시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다음 중 무엇이냐는 질문에 안성시민들은 시외버스터미널(50%), 신도시개발(29%), 안성마춤농협(13%), 안성맞춤랜드(8%) 순으로 응답했다.

이 같은 응답은 시민들의 입장에서 터미널이 가장 피부에 와 닿는 현안이며, 실생활에서 가장 큰 불편을 느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신도시개발은 당초 120만5,000평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계획됐으나 24만평으로 축소돼 시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으며, 신도시개발과 관련된 많은 이해관계자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800억원에 이르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어 단일 사업으로는 안성 최대의 사업으로 불리는 안성맞춤랜드 문제는 실생활에 큰 영향이 미치지 않아 그런 것으로 풀이된다.

터미널 주변 개발, 아니면 이전해야

현재 공사가 중단된 안성시 종합 버스터미널 사업의 문제 해결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무엇이라는 질문에는 주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48%)이 가장 많았으며, 두번째로는 사업 부지를 이전해야 한다(43%)고 응답했다. 러나 터미널 사업자를 지원해야한다(9%)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따라서 안성시민들은 터미널을 가사동으로 이전하면서 주변에 대한 개발계획을 함께 추진하지 못했으며, 아직까지도 안성시민의 다수가 현재의 사업부지에 대해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당초 계획부터 잘못된 것이라는 지적이다.

가사동 시외버스 터미널은 당초 안성시가 계획단계부터 부실했다는 것이 지금 여실히 드러나면서 시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안성시가 가장 중점을 두고 해결해야 될 최대 현안으로 꼽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시외버스 터미널과 관련해서는 2008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4%가 안성시의 교통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응답했으나 지난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시외버스 이용이 불편해 졌다는 응답이 69%를 차지한 바 있어 당초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시민들의 편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외버스 노선체계 변경과 터미널에 편의시설 확충 등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800억원 투자된 안성맞춤랜드, 재검토해야

바우덕이 드라마 제작이 취소된 안성맞춤 랜드 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사업의 전면 재검토가 64%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그 뒤를 원안대로 추진(25%), 드라마세트장 계속 추진(11%)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성맞춤 랜드에 대한 안성시민의 생각은 사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대다수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안성맞춤랜드는 2004년 127억원의 예산으로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800억원에 이르고 있지만 여전히 활성화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어 시의회 등에서도 안성시가 추진한 사업 가운데 가장 잘못된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8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자하면서도 사람들을 끌어들일만한 시설이 없어 시민들도 사업의 전면 재검토에 64%의 응답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성시의회도 지난 12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안성맞춤랜드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안성시에 요구한 바 있다.

신도시개발,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변경해야

120만5,000평에서 24만평으로 축소된 안성 신도시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방법을 묻는 질문에 응답한 시민들은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여 도시계획을 새로 세워야 한다(46%)는 응답과 축소된 규모라도 빨리 추진해야 한다(45%)는 응답이 비슷했다.

이는 시민들이 신도시개발에 대해 안성시에 도움이 되는 도시계획의 필요성과 시급한 사업 추진을 함께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업을 취소해야한다는 의견(9%)은 소수에 그쳤다.

2005년 처음 개발계획이 발표될 당시에는 안성천 남쪽에 위한 도기동 일원에 대한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안성의 지도를 바꿔 놓을 사업으로 평가됐지만 5년 동안 사업추진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가 지난 지금에 와서는 신도시개발이 아닌 ‘택지개발사업’으로 전락한 것이다. 더욱이 사업규모가 당초의 20%로 축소됐지만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정력 악화로 인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따라서 안성시민들은 신도시 개발에 대해 시민들을 위한 사업으로 전면 재검토할 것과 함께 축소된 규모라도 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안성신도시가 택지개발사업으로 전락하면서 개발지역내 주민들은 그동안 극심한 사유재산권을 제한받아왔지만 이에 대해 보상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하고 있으며, 안성시가 신도시 개발과 연계해 추진하려고 계획했던 각종 기반시설도 물 건너가 안성시를 발전시킬 것이라 기대했던 안성신도시는 오히려 안성시를 후퇴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안성마춤농협 해산해야 한다

159억원의 누적적자가 발생한 안성마춤농협의 정상화를 위한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방법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안성마춤농협을 활성화하기 보다는 해산해야 한다(44%)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구조개선 및 감사기능을 강화해야 한다(33%)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안성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농업의 중심축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응답은 23%에 불과해 안성시민들은 안성마춤농협이 더 이상 안성농업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안성마춤농협의 159억원의 적자가 가입 농협인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분담되면서 실질적으로 농민들이 부담하게 돼 안성 농민들을 위해 설립한 안성마춤농협이 오히려 농민들의 돈으로 적자를 메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안성마춤농협에 대해 농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으며, 안성마춤농협과 가입농협들은 안성 농업을 살리기 위한 대안은커녕 안성마춤농협의 적자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대안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민들은 안성마춤농협을 과감하게 해산하고 안성 농업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치안성신문(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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