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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정옥
홈페이지 http://www.asnetwork.or.kr/
제목 제15차 여론조사 (안성지역 농․축협 조합장 선거관련)
제15차 여론조사 내용 - 안성지역 농․축협 조합장 선거관련 결과

<설문조사 문안>
안녕하세요. 안성시민 여론조사 위원회입니다.
최근 안성시 관내 대부분의 지역 농․축협이 조합장 선거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자 하오니 끝까지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1. 귀하는 최근 몇 달 동안 진행된 안성지역 농․축협 조합장 선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번, 깨끗하고 공명정대하다.(24%)
2번, 혼탁하고 부정과 불법이 많다.(40%)
마지막 3번, 잘 모르겠다.(35%)

질문 2. 귀하는 안성지역 농․축협 선거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번, 금품 및 향응 제공.(40%)
2번, 허위사실 유포 및 상대 후보 비방.(31%)
마지막 3번, 특별한 문제없다.(30%)

질문 3. 귀하는 안성지역 농․축협 선거에서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명선거를 위해 어느 정도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1번,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22%)
2번, 형식적인 역할만 했다.(56%)
마지막 3번, 거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22%)

질문 4. 귀하는 안성지역 농․축협 선거에 임하는 조합원들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번, 주인 의식을 갖고 적극적이다.(28%)
2번, 조합 일에 소극적이다.(42%)
마지막 3번, 조합장이 누가되든 관심 없다.(30%)

질문 5. 귀하는 안성지역 농․축협 선거의 개선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번, 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관리 감독.(24%)
2번, 부정 선거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식 개혁.(53%)
마지막 3번, 부정선거에 대한 조사와 처벌 강화.(23%)

질문 6. 귀하께서는 농협 또는 축협의 조합원이십니까? 조합원이면 1번을, 아니면 2번을 눌러 주십시오.
1번, 조합원.(63%)   2번, 비조합원.(37%)

질문 7. 귀하께서는 최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 투표를 하셨습니까? 투표를 했으면 1번을, 안했으면 2번을 눌러주십시오.
1번, 투표참여.(55%)      2번, 투표불참.(45%)

끝까지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여론조사 결과는 자치안성신문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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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금품ㆍ향응제공 ‘혼탁’  

여론조사 결과… ‘조합원 의식개혁’이 주된 열쇠  

박상순 기자  



2월 초까지 진행된 관내 농ㆍ축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 대다수의 안성시민들이 부정선거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으며 이같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합원들의 의식개혁이 주된 열쇠가 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민여론조사위원회(위원장 박종혁)가 4일 발표한 ‘안성지역 농ㆍ축협 조합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선거에 대해 40%의 시민은 ‘혼탁하고 부정과 불법이 많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금품 및 향응제공’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선관위의 감시 감독에도 불구하고 각종 조합장 선거과정에서 금품제공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실의 반영으로, 이같은 그릇된 선거관행이  눈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우선, ‘최근 몇 달 동안 진행된 지역의 조합장 선거에 대한 생각’을 묻는 항목에서 응답자 336명 중 136명(40.47%)은 ‘혼탁하고 부정과 불법이 많다’고 인식한 반면, 81명(24.10%)만이 ‘깨끗하고 공명정대하다’고 응답했다. 119명(35.41%)은 ‘모르겠다’는 대답이었다. ‘선거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315명 가운데 125명(39.68%)이 ‘금품 및 향응제공’을 꼽았으며 97명(30.79%)은 ‘허위사실 유포 및 상대후보 비방’을, 93명(29.52%)은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응답했다.

시민 10명 중 7명은 부정선거 현장의 문제를 고발하고 있는 셈인데, 이같은 과정을  단속 조치해야 할 ‘선관위’ 또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이번 선거에서 안성선관위가 공명선거를 위해 어느 정도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 305명 중 과반수가 넘는 170명(55.73%)은 ‘형식적인 역할만 했다’, 68명(22.29%)은 ‘거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반면 67명(21.96%)만이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고 대답했다.

이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선거개선을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를 묻는 항목에서는 응답자 295명 중 155명(52.54%)이 ‘부정선거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식개혁’을 꼽았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관리감독’ 72명(24.40%), ‘부정선거에 대한 조사와 처벌강화’ 68명(23.05%) 등의 순이었다.    

이외 선거에 임하는 조합원들의 태도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300명 가운데 ‘조합일에 소극적’이라는 견해가 125명(41.66%)으로 가장 많았고 ‘조합장이 누가 되든 관심 없다’도 90명(30.00%)에 이르렀다.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이라는 데는 85명(28.33%)만이 응답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안성시민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각 항목별 340명 내외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응답자 중 63.26%는 지역 농ㆍ축협의 조합원이었다. 여론조사 결과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5.37%포인트다.

박상순 기자 3651939@hanmail.net
 
기사입력: 2010/03/05 [19:47]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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