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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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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신문고\' 안성시에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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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이동신문고’ 안성시에 온다 |
- 오는 5월20일 오전 10시부터 안성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오는 5월 20일 안성시에 온다.
이날 방문에는 김대식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10여명이 참여해 고충 민원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익위는 주민 개개인의 고충민원 상담뿐 만 아니라 법령 제도개선 등 근원적 민원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내 민원·민생현장, 시설 등을 방문하여 고충이나 애로를 직접 상담 처리해 주는 ‘이동 신문고’를 운영해 오고 있다.
안성시 ‘이동신문고’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성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법률상담, 주택, 농림, 산업, 환경 등 18개 분야에 위원회 조사관, 변호사 등 10명의 전문상담관이 상담에 나선다.
또한 김대식 부위원장은 기업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양성면 석화리에 소재한 뉴텍웨이브를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 부지사와 안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의 처분과 관련하여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사항이 있는 사람, 기타 법률 상담 등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동신문고를 활용해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공보감사담당관실 김병기 67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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