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22 번
게시물 |
|
|
| 작성자
: 안성신문 |
작성일
: 2014-04-15 |
|
|
| 경기교육감 진보후보 시민회원 투표 |
|
| 오는 20일, 내혜홀초등학교에서 |
|
|
박상순 기자 |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진보진영 단일후보를 뽑는 시민추천회원 투표가 오는 20일 내혜홀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2014 행복한 경기교육희망연대’가 선거인단 명부 확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도내 시민추진회원 모집에는 애초 목표했던 5만명의 4배에 이르는 무려 20만명이 넘게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안성지역에서 확정된 선거인들은 4월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내혜홀초등학교에서 경선에 참여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진보후보 단일화 경선에는 권오일(52세·전 에바다학교 교장), 이재삼(53세·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이재정(70세·전 통일부장관), 최창의(52세·경기도의회 교육의원) 등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진보진영 예비후보들은 투표에 앞서 16일 오후 2시 언론사가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여는 합동 교육토크쇼에 참석하며, 이날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정책메일을 발송한다. 선거인단 투표와 함께 후보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도민 여론조사는 18~19일에 있다.
경선룰은 여론조사 40%, 시민참여단 투표 60%로, 경기교육희망연대는 시민선거인단 투표를 마무리한 뒤 21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상순 기자 3651939@hanmail.net
기사입력: 2014/04/14 [17:52] 최종편집: ⓒ 안성신문
|
|
|
총: 1341건 [18/68 pag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