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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광철 6대 안성시의회 전반기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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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안성시의회가 개원한 가운데 전반기 안성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선거결과 의장에 유광철 시의원이, 부의장에 황진택 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초선의 유광철(새누리당) 시의원은 8표를 얻어 1표를 얻은 재선의 김지수(무소속)의원을 제치고 시의회 의장에 당선된 것이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 황진택(새정치민주연합)시의원이 7표를 얻었고, 2표를 얻는데 그친 재선의 김지수(무소속) 시의원을 제치고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제6대 안성시의회 정당분포가 새누리 5명(유광철, 이영찬, 안정열, 권혁진, 조성숙), 새정치민주연합 3명(황진택, 이기영, 신원주), 무소속 1명(김지수)이어서 정당별로 조정이 되지 않겠냐는 관측이 지역정가에 있어왔다.
관측대로 정당별로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의장을, 새정치민주연합이 부의장을 나누어 갖은 모양새다.
한편 제6대 안성시의회 개회와 함께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안성시의회는 내일(2일) 상임위원장(자치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운영위원회) 선출하고 원구성을 마무리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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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안성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가 1일 12시 20분 현재 안성시의회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유광철 시의원이 의장에 선출됐다.
초선의 유광철 시의원이 8표, 재선의 김지수 시의원이 1표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부의장 선출에 들어갔다.
내일(2일)은 상임위원장(자치행정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운영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